마티즈1 나의 자동차 이야기 - 마티즈2, 엑센트, QM6 2011년쯤 업무용으로 마티즈를 첫차로 구입한 이후 엑센트, 현재의 차인 QM6까지. 이 블로그에 한번 내가 몰았던 차를 정리해 본다. 마티즈2(중고, 휘발유, 스틱) 내 인생의 첫차다. 중고로 구입한 마티즈2 스틱. 그 당시 어린 나이에 마티즈 끌면서도 남자는 스틱이지! 하면서 스틱을 몰았다. 사실 일 때문에 구입한 게 더 커서 그다지 신경 쓰지 않은 차 이기도 하다. 9만 킬로 정도에서 구입했는데. 너무 고장이 많아 고생도 많이 시킨 첫차다. 수리했던 기억을 되살려 적어보면 타이밍 벨트 갈았다는 중고차딜러의 말 믿고 몰다가 벨트 끊어져 엔진 교체. 차 몰고 가는데 엔진 쪽에서 툭 하는 소리와 함께 차가 멈추고 시동이 안 걸렸다. 공업사에서는 타이밍 벨트 끊어졌다는 이야기를 하고 그 후에 시동을 걸은 .. 2023. 2.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