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포장, 배달3 간석동 인천교통공사 근처 족발집 - 따봉족발 간석동 인천교통공사 근처에 오픈한지 얼마 안된 족발집. 따봉족발.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이 하는 족발집이라 기대를 가지고 포장으로 주문하여 먹어 보았다. 매장보다는 배달 위주인듯. 매장 자체는 크지 않았다. 2022년 12월 기준 메뉴판. 족발과 보쌈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냉채 족발을 좋아 하는데, 겨울이고 처음주문하는것이라 일단 기본 족발로) 앞발이 맛있긴 한데, 대짜리가 앞발이라 둘이 먹기에는 부담스러워 중짜리로 주문했다. 족발 중짜 구성. 막국수 양이 많은것은 리뷰 이벤트로 사이즈 업 되어 막국수 양이 상당히 많다. 족발과 막국수 외 기본 찬들 족발은 고기냄새가 안나고, 쫄깃했다. 둘이먹다 다 못먹어 냉장보관 후 다음날 먹었는데, 데우지 않고먹었는데도 괜찮았다. 다만, 뒷발이라 그.. 2023. 1. 3. 국순당 칠성막사 마셔본 후기 마트를 둘러보다 보니 국순당에서 나온 칠성막사라는 막걸리가 보여 한캔 구매해 봤다. 맛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칠성사이다와 막걸리의 조합??? 매우 맛이 궁금했다. 캔으로 된 막걸리에 칠성사이다와 비슷한 디자인의 막걸리다. 캔에 쓰여있는 저 '부드럽게 잘 섞어' 이 문구를 잘 보고 열심히 흔들어야 한다. 사이다라서 탄산 터질까봐 조금 흔들었더니 캔 바닥에 막걸리가 덜 섞여 다 마시고 나니 가라앉아 있었다(실제로 탄산이 많지는 않다. 사이다라는 이름 때문에 괜히 탄산이 많다는 걱정을 한것) 소주잔에 따랐을 때의 색깔. 막걸리의 그 색깔인데, 조금 연한 색깔이었다.(다시 말하지만, 덜 섞어서 그렇다 ;;;) 마셔보니 조금 소사(소주 + 사이다)느낌이 났다. 막거리보다는 알콜향 나는 막걸리 느낌. 5도의 막걸리이.. 2022. 12. 19. 또봉이통닭 - 양념반 후라이드반 집 가까운곳에 또봉이통닭이 새로 생겼다. 그동안 다른 치킨은 많이 먹어봤는데, 새로 오픈해서 먹어볼 겸 포장으로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주문했다. 난 더 색다른 신메뉴로 먹어보려고 했는데 처음 먹어보는것이니 기본으로 먹자 해서 양념반 후라이드반으로 정했다. 아래는 매장가서 본 메뉴판인데, 배민 포장보다 더 저렴한 가격이었다. 배민에서 포장은 2천원 할인 쿠폰이 있었는데, 2천원 할인해도 전화주문건이 더 싸다. 다음엔 전화주문으로... 또봉이통닭 모델은 미스터트롯 출신의 임도형군 이라고 한다.(트롯시리즈 방송을 안봐서 잘 모르겠다) 뚜껑을 열었을 때 보이는 양념반 후라이드반의 모습이다. 반반 치킨 가격이 14,000원 인데, 가격이 가격인 만큼 한마리를 시켜도 양이 많은편은 아니다.(7호 정도의 닭을 쓰는 .. 2022. 12. 17. 이전 1 다음 728x90
